본문 바로가기
승계정보,자동차정보/중고차,신차정보

초보운전자가 하지 말아야 하는 실수

by 참조은승계 2021. 8. 4.

 

처음 성인이 되면서 가장 먼저 따게 되는 것은 운전면허증이 아닐까 싶습니다. 누구나 처음 시도

하는 일은 긴장되고 서투르다 보니 실수도 하곤 합니다. 하지만 위험천만한 도로 위에서

초보운전자가 하는 실수는 자칫하면 돌이킬 수 없는 큰 사고를 불러오게 됩니다. 그렇기에 마냥 실수라고

웃어넘길 수만은 없는 일이지요. 운전을 하게 된 지 오래되지 않은 초보운전자는 반드시 초보임을

써 붙여서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로가 익숙한 운전자들은 초보 운전자를 배려하고 조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초보 운전자들이 흔하게 할 수 있는 실수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이드 미러 접고 운전하기

 

 

초보 운전자의 경우 운전을 한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긴장되고 떨리기 마련입니다. 그렇다 보니 사이드

미러를 펴지 않은 채로 무작정 출발하게 되는 경우도 많은데요. 차선을 변경하려 할 때 사이드 미러가 접혀

있다면 옆 차선에서 차가 오고 있는지 확인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반드시 출발하기 전에 사이드 미러를 확인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사이드 브레이크 채우고 운전하기

 

 

 

 

 

차종에 따라서 저절로 풀리기도 하지만, 사이드 브레이크가 적용되어 있는 차량을 운전할 때는

초보 시절에 깜빡한 채 이를 풀지 않고 그대로 주행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사이드 브레이크가

채워져 있으면 차가 앞으로 잘나가지 않는 느낌도 들며 무언가 타는 냄새가 나게 됩니다. 또 연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장시간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운 채로 운행했다면 반드시 브레이크 디스크와

패드, 브레이크 오일을 점검해야 합니다.

 

 

전조등 없이 야간 운전하기

 

 

 

밤에는 시야 확보가 잘되지 않기 때문에 운전이 낮에 하는 것보다 배로 어렵습니다. 초보 운전자들

중에서는 전조등을 켜는 것을 잊은 채 깜깜한 어둠 속을 위험천만하게 달리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밤 시간에 운전할 때 전조등은 운전자의 눈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나의 존재를 알려야

합니다. 또한 안전거리 확보에도 도움을 주기에 운전자 간의 서로 매너이자 필수입니다.

 

 

주유구 뚜껑 놓고 오기

 

 

 

초보 운전자들이 흔히 하는 실수 중 셀프 주유소에서 주유를 마친 뒤 주유캡(주유구 뚜껑)을 닫지 않고

놓고 오는 경우입니다. 주유캡은 유증기가 새는 역할을 막아주기 때문에 주유캡이 없다면 연료탱크

안의 연료가 기화되어서 공기 중에 날아가 버리게 됩니다. 주유캡을 잃어버렸다면 빠르게 부품점을

찾아가야 합니다.

 

 

우물쭈물 운전하기

 

 

초보 운전자들은 도로가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비보호 좌회전, 우회전 등을 시도할 때나 차선을

변경할 때 가도 되는 것인지 확신이 들지 않아서 우물쭈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도로에서는 자연

스러운 흐름이 가장 중요한데, 우물쭈물하게 되면 상대편 운전자도, 뒤에서 운전하는 운전자도 어떻게

해야 할지 순간 난감해질 수 있습니다. 또 자칫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사고가 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교통법규를 충분하게 숙지하고,

신속하게 판단을 내려서 도로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운전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능숙하게 운전을 하고 있지만, 초보 시절에는 저도 자주 하게 되는 실수였습니다. 운전함에

있어서는 초보든, 숙련된 운전자든 항상 안전운전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참조은승계 | 최영기 | 서울 도봉구 도봉로 180길 17(도봉동) 르노 도봉 사업소 전시장2층 | 사업자 등록번호 : 210-21-86425 | TEL : 010-7325-5452 | Mail : jy119988@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