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 관한 잘못된 정보 바로잡기!

 

안녕하세요~ 8월의 첫주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화요일인 오늘은 매미소리가 요란한데요~

 

여름철에도 차량관리를 늘 해주셔야 한다는 점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에 반해 자동차에 관련된

 

잘못된 사실~을 몇 가지 짚어보기로 하겠습니다. ^^

 

1. 신차의 비닐 제거

 

보통 새 차를 구매하면 ~ 설레는 마음과 동시에 아끼고 닦고 운행을 하기 마련인데

조금이라도 더~~ 새로운 차의 느낌을 갖고자 비닐을 오랫동안 방치하는 운전자도 있는데요.

 

자동차 같은 경우 비닐을 오랫동안 방치하면 독이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비닐 제거를 하지 않고 오랫동안 운행을 하면 희박한 확률로 제조시 공장에서 나온 유해 물질들이 미세하게

노출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날씨의 영향으로 인해 비닐안에 습기가 차게 되면, 곰팡이, 세균들이 쉽게

번식이 가능한 환경이 되어 심하면 차량 부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비닐에서 발생한 정전기로 전자 기능들이

오작동 확률도 생길 수 있으니 꼭 비닐을 제거하고 운행하시기 바랍니다~!

 

 

2. 엔진오일 교체 시기!~

 

많이들 들어보셨을 텐데요. 주행거리 5000km 이면 무조건 갈아줘야 한다?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그럼 엔진오일 교체는 언제할까?

엔진에 있는 기계 장치와 윤활유와 상호 관계가 있기 때문에 제조사에서 차량별로

추천하는 주행거리가 있습니다.

 

자동차 제조회사에서 제공해 주는 메뉴얼에 맞게끔 교체를 해주는 게 제일 좋다는 사실! 잊지 말아주세요~!

 

 

3. 자동차 출고하자마자 코팅은 안좋다.

 

아무래도 신차를 구매하고 차량을 받자마자 코팅을 무조건적으로 하시는 운전자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면 도장면의 수명을 단축 시킬 수 있습니다.

 

차량 광택을 할 때 왁스칠 전에 연마제로 표면을 벗겨내는 작업을 하는데, 이 과정에서 도장면에 데미지를 입게 됩니다.

 

순간적으로는 차량이 샤이니~~~ 할 수 있지만 추천하고 싶은 방법은 아닙니다.

 

반대로 세차를 하고 코팅을 입히면 말이 달라집니다. 깨끗하게 씻기고 하는 작업은 유지성에 좋다고 하니

코팅을 생각하고 있는 운전자 분들은 참고하세요^^

 

 

 

4. 기름으로 연비 좋아지는 법

 

운행을 하다보면 주유는 기본인데요~ 주유쇼를 매번 가기 귀찮아서 "가득이요!"라고 하는 운전자 분들 계십니다.

 

조금이라도 연비 향상에 도움이 되는 방법은 기름을 70% 정도만 채우시고, 30% 정도 남았을 때 다시 채우는

습관을 가지면 좋습니다. 도로교통부의 자료를 참고하자면 자동차 무게를 10kg 줄이면, 100km 주행 시 기름을

0.16리터나 줄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차량마다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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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승계 가능한 매물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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