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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번호판의 비밀

by 참조은승계 2021. 8. 13.

 

 

자동차 등록번포판의 역사

 

자동차 번호판의 앞 숫자는 차종, 한글 글자는 용도, 4자리 숫자는 일련번호를 의미한다.

승용차는 01-69번, 승합차는 70-79번, 화물차 80-97번, 특수차는 98, 99번이 해당된다.

관용차를 포함한 자가용은 가~마, 거~저, 고~조, 구~주 등의 한글이 달린다.

 

우리나라 자동차 번호판은 승용과 승합, 화물, 특수차로 구분되고, 해방 이후

지금까지 5번(73,96,04,06,19)의 번호판 개정이 있었는데, 그 중 가장 큰 변화는

1973년 4월 개정이다. 이때부터 자동차의 기틀을 마련했다.

 

90년대부터 자동차 보급이 늘어나면서 96년 한자리였던 앞 숫자를 두자리로 바꾸고, 번포한 봉인 아래쪽에 위변조

방지 목적으로 지역명을 타각했다. 03년에는 녹색 바탕을 흰색으로 바꾼 번호판을 수도권에서 선보였다.

하지만, 야간 단속시 반사로 인한 식별 문제 때문에 시행 석 달 만에 중단되었다.

 

04년도에는 한글 지역 표기를 없앤 '전국번포한'(녹색)이 나왔다.

 

 

대신 차종과 용도 기호를 넣고 숫자의 크기를 키웠다. 지역 차별을 없애자는 취지였지만, 숫자 식별에만

신경 쓴 디자인이어서 역대 최악의 디자인으로 손꼽힌다.

 

8자리 신형 및 친환경자동차 번호판

 

20년 9월 신규 등록자동차부터는 번호판 앞자리에 숫자 하나가 추가되어 8자리가 되었다.

 

숫자 하나를 추가한 덕분에 2억 1천대 가량의 번호조합을 확보했다.

 

 

 

신형 번호판은 자릿수 뿐 아니라 소재와 디자인도 달라졌다.

시행 전 국토부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디자인 변경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57.4%, 51.2% 로 나와 이를 적극 반영하였다.

 

위변조 홀로그램을 적용하여 무등록 대포차 등의 번호판 위변조 예방은 물론 야간 사고 방지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냥 신형 번호판으로 바꿀 수 있는 건 아니다. 소정의 발급 비용을 내야 신형으로 바꿀 수 있고.

기존 7자리가 아닌 8자리가 부여된다.

 

 

8자리 번호판의 순 기능 중 하나는 구급차나 경찰차 등에 특수번호(119,112)를 부여해 인식 시스템이

달린 주차장에는 신속히 프리패스 할 수 있다고한다. 관계부처 인 경찰청, 지자체의 협조가 필요하기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연한 파란색은 전기자동차의 국제 통용 색상으로 친환경 자동차 전용 번호판이다.

2017년 6월부터 전기자동차와 수소연료자동차에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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