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승계정보,자동차정보/중고차,신차정보

겨울철 자동차 예열, 얼마나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by 참조은승계 2014. 2. 10.
반응형

겨울철 자동차의 적정한 예열시간은?

  

자동차를 운전할 때, 시동을 걸고 일정시간 예열을 한 후 어느 정도 차량의 내부기관의 온도가 올라왔을 때 출발
해야 하며, 특히 겨울철에는 이와 같은 원칙을 잘 지켜야 한다것을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열을 어느 정도 해야 하느냐에 대해서는 운전자들마다 생각하는 바가 다른 것을 볼 수 있는데, 과연 몇
분 정도 예열해야 할까요?


전문가들은 예열(공회전)을 오래할 필요는 없다고 얘기합니다. 예전에는 5분 심지어 차가운 겨울철에는 처음
시동건 후 10분 이상 공회전을 하고 출발해야 된다고 주장하는 운전자들도 있었지만 이는 연료만 낭비할 뿐이라는
의견입니다.

또, 예열을 할 때 계기판을 보고 온도가 어느 정도 상승했나를 확인하는 것으로 예열 여부를 판단하는 경우도
많은데, 현재 출시되는 디젤 승용차의 경우 1분 공회전할 때나 10분 심지어 20분 공회전을 해도 수온계의 차이가
별로 없기 때문에 수온계의 변화가 있기를 기다리다보면 지나친 연료낭비가 되기 쉽다고 합니다. 

공회전 시간이 오래 걸리면 쓸데없는 연료를 소모할 뿐만 아니라 시동 초기에는 엔진열을 빨리 올리기 위해 엔진
회전수가 높기 때문에 불완전연소가 발생하여 일산화탄소 등 공해물질을 많이 배출하게 됩니다.

특히, 예열을 빨리 마치기 위해 기어 중립 상태에서 엑셀레이터 페달을 밟아 엔진 회전수를 의도적으로 높이는 
것은 엔진에 무리가 갈 뿐 아니라 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기 때문에 버려야 할 습관입니다

그러나, 차가운 겨울철 시동을 걸자마자 예열없이 급하게 출발하면 베어링이 제대로 윤활 되지 못해 베어링
수명이 짧아지거나 바로 망가질 수도 있으며, 전반적으로 차량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엔진만 생각하면 시동 걸고 5초 이후에 바로 출발해도 무리가 없지만, 자동차는 엔진 뿐만 아니고 동력을 전달
하는 변속기(엔진보다 예열에 민감한 부품이 변속기 특히 자동변속기라고 합니다.), 공기를 강제로 흡기에 밀어
넣는 터보 등의 시스템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그보다는 조금 더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히, 디젤 승용차나 가솔린 터보차는 예열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는군요.

결론적으로, 겨울철 예열은 필수적으로 해야 하지만 예열 시간은 1분 내외 출발 후 5분 정도는 엔진 회전수를
최대한 낮춰서 천천히 주행해야 엔진과 변속기가 적정 온도까지 빨리 도달하면서도 자동차에 무리를 주지 않는
방법입니다. 무작정 정지 상태에서 예열 하는 것은 연료만 낭비하게 됩니다.

상세 내용 보러가기 : http://auto.naver.com/magazine/magazineThemeRead.nhn?seq=4095

 

반응형
사업자 정보 표시
참조은승계 | 최영기 | 서울 도봉구 도봉로 180길 17(도봉동) 르노 도봉 사업소 전시장2층 | 사업자 등록번호 : 210-21-86425 | TEL : 010-7325-5452 | Mail : jy119988@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