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관리에 대한 5가지 상식정보 ~ ^^

 

안녕하세요 참조은리스 최실장입니다.

 

1가정 1차 시대에 도래했다고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가정이 대부분일텐데요

 

차량을 어떻게 관리를 해야 좋을지...생각해보신적이 있을 겁니다.

 

기본적이지만 다들 알지 못했던~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신차는 광택을 하면서 관리해야 한다?

 

광택은 자동차 도장 표면을 강제로 깎아내서 광도를 올리는 작업입니다. 신차 출고 후 광택보다는

왁스 등을 통하여 차량 도장면을 관리해 주는 게 좋습니다. 신생아의 피부를 성인처럼 때를 박박 밀어버리는 것과 같기 때문이죠~

 

예열은 기본 5분 이상 해야 한다?

 

예열은 시동을 건 후 오일류들이 잘 순환되도록 하기 위한 것인데요. 결론적으로는 5분 이상 할 필요가 없고

신차를 구매하신 고객님들께서는 자동차 차량기술의 발전으로 최소 30초 정도면

순환이 되고도 남을 시간이라고 합니다.

오히려 오래 예열을 하게 되면 기름 낭비만 할 뿐이지요~

다만, 30초 후 엑셀은 밟지 말고 엔진온도가 50-100도 정도까지 올라가기 전에는 rpm을 쓰며 부드럽게 운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엔진오일은 5000km마다 교환해야 한다?

 

주기적으로 교환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일류도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발전하여 롱 라이프 합성유의 경우 2만 5천 km 교환주기가

적혀있는 오일들도 있기 때문이죠. 자동차 메뉴얼을 보면 보통 1만 5천 km 교환하거나 키로수가 도달하지 않으면 1년에 한 번 정도

교환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자주 교환하면 자동차에는 좋겠지만 과도한 관리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겠죠? ^^

자동차의 상황과 여건에 따라 교환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신차 길들이기는 꼭 해야한다? 장거리주행~

 

맞다 틀리다 정의를 내릴 수는 없지만 기본적인 차량 길들이기는 필요합니다.

자동차 길들이기 메뉴얼을 보면 고속도로에서 1000rpm 사용으로 1000km 운행하고 등등 내용이 적혀있지만,,,,

우리나라에서 차량을 이용하는 운전자 입장에서는 3000km까지 과도한 rpm사용을 자제하면서 길들이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에어컨은 여름에만 사용해야 한다?

 

요즘 신차들은 기본적으로 오토 공조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A/C버튼이 에어컨인데 막연히 에어컨이라고하면

여름에만 사용하는 기능으로 인식해서 그 때에만 사용한다.

하지만 겨울에도 필요하다 이유는 습도조절이 필요하기 때문인데요. 차량에 습기가 차면 운행중에 방해요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겨울에도 A/C버튼을 이용하여 실내에 적절한 습도를 유지시켜 주는 것도 쾌적하게 운전하는 방법이겠습니다.

 

 

 

 

알고 있었던? 아님 몰랐던? 정보를 포스팅 해봤습니다.

 

신차든 중고차든 운전하는 운전자가 어찌 관리를 하느냐에 따라

차량의 운행거리도 늘어나고 줄어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