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 디젤, SM5 디젤 7월 출시, 국산중대형 디젤 세단 경쟁시대 돌입~~

국산 중대형 세단 시장에서도 디젤차 경쟁 심화 예상

 

 

 

7월 초에 그랜저 디젤과 SM5 디젤을 출시예정 되면서 국산 중대형 세단 시장에서도 디젤차 경쟁이 거세질
걸로 예상됩니다.

그랜저 디젤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되는 준대형 디젤 승용차로서, 싼타페, 맥스크루즈 등 현대자동차의
SUV에 적용된 배기량 2.2리터 R엔진을 업그레이드 한 R2.2 E-VGT 클린 디젤 엔진을 적용하고,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m의 성능을 갖췄으며,  복합연비는 14.0㎞/L에 이르러 유럽의 배기가스
규제인 '유로 6'에 부합하면서 안전사양도 크게 보강했습니다.

가격은 3,254만~3,494만원으로 동급 수입차에 비해 1,000만원 이상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르노삼성의 대표 모델인 'SM5'에 유럽에서 전량 수입하는 디젤엔진을 장착한 SM5 D(Diesel)은 배기량이
낮은 1.5L급 dCi 디젤 엔진과 6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의 조합으로 복합연비를 16.5㎞/L까지 끌어올려 한번
주유로 1,0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격은 2,560만원 선입니다. 

한국GM도 기존의 인기모델 '말리부 디젤'의 2015년형을 3분기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한국GM의 경우, 말리부 디젤 외에도 준중형 크루즈디젤과 크루즈5 디젤이 선전하는등 쉐보레의 디젤승용차
판매량이 꾸준히 상승 중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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