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가 모닝 리스할 때 리스료는?
우리나라 경차의 대표 모델은 기아자동차 '모닝'과 쉐보레 '스파크'입니다.
항상 끊이지 않는 비교, "모닝이 좋으냐, 스파크가 좋으냐"는 어떤 비교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정답은 없습니다.
그러나, 비교는 해봐야죠.
어느 것이 더 좋으냐에 대한 정답은 없지만 비교를 통해 어느 것이 나한테 더 적합하냐는 판단할 수 있을테니
까요.
일반적으로 주위에 물어보면 스파크가 좋다는 사람이 더 많은데, 실제 판매량은 모닝이 앞섭니다.
(실제 모닝은 국내 자동차 중 베스트셀링 카에 속합니다.)
이건 무슨 조화일까요?
'스파크'가 더 좋긴 한데, 사는 건 '모닝'이라뇨?
두 차를 비교해서 단적으로 표현하면 "스파크는 안정적이고, 모닝은 화려하다" 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시 말하면 차량 자체의 기본 기능이나 안전성은 스파크가 다소 우위에 있으나, 안전과 편의 등 다양한 기능의
확장성은 모닝이 낫다는 것이 일반적인 판단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스파크는 옵션 선택 폭이 넓지 않습니다. 반면 모닝은 여러가지 옵션이 잘 차려져 있습니다.
막상 차를 사려고 하면 보통 좀 더 나은 것을 더 갖고 싶은 욕구가 있기 마련인데, 모닝은 그런 소비자를 흡수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이 있다는 것이 판매시 유리하게 작용했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판단은 소비자의 몫! 누가 뭐라 하든 내가 선호하는 장점을 갖고 있는 차를 선택하는 것이 진리겠죠.
오늘은 모닝의 장점을 선호하는 모닝 구매 예정자를 위한 모닝 리스 견적을 올립니다.
※ 위 모닝리스 견적에는 7월 제조사 할인(40만원) 혜택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모닝은 경차 혜택과 함께 사업자가 리스할 때에는 부가세환급이라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차종입니다.
모닝리스를 이용할 때에도 부가세환급이 적용됩니다.
(참고로, 화물차, 경차, 9인승 이상의 승합차를 사업자가 이용할 때는 부가세를 환급해주는 이용자리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올뉴모닝 디럭스 (가솔린)'을 위와 같은 조건으로 계약 시, 1,068,636원의 부가세환급을 받고, 부가세
환급이 적용된 모닝 리스료는 월 210,500원으로 일반 운용리스에 비해 리스 기간 동안 약 100만원 가량
적은 리스료를 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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