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렌트, 리스 시 잔존가치는 무엇일까요? [장기렌트승계대행]

오늘은,

장기렌트, 리스시의 잔존가치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기렌트, 리스를 상담받을 때 잔존가치? 에 대하여 들어본 적이  있을 것 같습니다.

#잔존가치란?

말 그대로 남은가치를 뜻합니다.

장기렌트, 리스에 대한 잔존가치를 말하니 차량에 대해서 남은 가치가 얼마냐는 거죠?

 

장기렌트/리스의 잔존가치는 어떤 역할을 할까요?

 

장기렌트를 예로 들자면

장기렌트는 차량 운용시에 유류비를 제외한 모든 비용을 합산하여 월 납입료(렌트료)를 산출됩니다.

차량가에 부대비용 (취등록세, 보험료, 공채비용, 자동차세)가 합산되어 월 납입료(렌트료)가 산출되는데

빠진 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감가"입니다.

 

차량을 구입 시에 간과하는 게 차량감가인데 차는 타면 탈수록 가치가 떨어지게 됩니다.

이 부분까지도 월 납입료(렌트료)에 포함시기기 때문에 만기시점에 중고차 시장에서의 가치를 업체에서 판단한 뒤

그만큼을 만기시점까지 유예를 시킵니다.

 

#차량가-만기시점의 중고차 시장에서의 가치(잔존가치) = 계약기간 주행거리에 따른 차량감가

 

그런데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이 업체마다 잔존가치가 다 다르다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데이터가 정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출시된 지 얼마 안 된 차량에 대하여 4년 동안 8만 km 탄 표본이 없기 때문에 업체마다 판단하는 금액이 다 다릅니다.

 

예를 들어

차량가 1억짜리 자동차를 48개월 2만 km로 진행한다고 하였을 때

잔존가치가 40%라면 

차량가 100%중 60%에 + 부대비용 (취등록세, 자동차세, 공채비용, 보험료)를 합산하여 월 납입료(렌트료,리스료)를

산출하게 되며 미뤄둔 40%에 대하여

만기에 인수를 할 경우에만 처음에 미뤄났던 40%에 대한 일시납을 한 뒤에 인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반납을 할 경우에는 잔존가치에 대하여 어떠한 청구도 하지 않게 됩니다.

 

잔존가치의 공식이 이렇게 성립이 됩니다.

 

잔존가치가 높다 → 그만큼 만기시점으로 미뤄두는 금액이 크다는 것이고

미뤄둔 금액이 큰 만큼 월 납입료(렌트료,리스료)가 저렴합니다.

반대로,

잔존가치가 낮다면 월 납입료(렌트료,리스료)가 높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결론은,

차량을 4~5년 정도 운용을 한 뒤 바꿀예정이라면 잔존가치가 높은 업체를 선택하여 월 납입료(렌트료,리스료)를 저렴하게

타다가 반납을 하는 게 유리합니다.

 

5년 이상 운용하기 위하여 계약만기에 인수목적으로 차량을 진행한다면, 잔존차기가 낮은 업체를 선택하여

금리를 낮게 설정하여 진행하는 게 인수에도 유리합니다.

 

잔존가치를 잘 활용하여 장기렌트와 리스 이용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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