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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주차하기

by 참조은승계 2015. 5. 23.

 

도심지가 자동차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불법 주정차로 인한 지구대 민원 신고가 급증하고 있으며, 주차 시비로 인한

싸움과 범죄도 종종 발생하기도 합니다.

한정된 자원을 여러 사람들이 평화롭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서로를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하겠죠.

 

오늘은 주차난에 다른 스트레스와 다툼을 최소화할 수 있는

'매너 있는 주차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주차라인에 맞춰 차를 세웁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공간에 반듯하게 주차를 하는 것이 매너 중에 매너입니다.

간혹 두 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혼자 버젓이 다 차지하는 차량이 있는가 하면

무리하게 좁은 공간에 주차를 하여 옆 차 문을 열 수도 없게 만드는 차량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은 행동으로 보여지는데요,

항상 역지사지의 마음을 갖고 자신의 편리를 위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2 겹 주차 시에는 주차브레이크를 풀어줍니다

 

 

 

협소한 주차공간에서는 어쩔 수 없이 겹 주차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다른 차량이 빠져나갈 수 있도록

기어를 변속레버(자동변속기는 N 위치)에 놓고  주차 브레이크를 풀어두어야 합니다.

이때 자동차 바퀴가 가지런한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일 바퀴의 모양이 가지런하지 않으면 차량이 밀릴 때 엉뚱한 방향으로 향할 수 있어

위험하기 때문이죠. 바퀴를 꼭 반듯하게 두고 주차하는 거 잊지 마세요.

 

 

 

 

 

3 불법 주정차는 자제하세요.

 

 

 

주차하기 전에는 우선 통행에 방해가 되는 장소인지 살펴봐야 합니다.

횡단보도, 유턴 장소, 교차로 부근, 커브길의 모퉁이, 갓 길 등 보행자나

다른 차량의 안전을 위협하는 곳에는 주차 하지 않아야겠죠.

특히, 갓길 불법 주정차는 다른 자동차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니) 절대 삼가도록 합니다.

 

 

 

 

 

 

 

 4  경사진 비탈길에 주차할 때 주의하세요.

 

 

 

 

비탈진 도로에 주차 할 때에는 이중, 삼중으로 안전에 신경 써야 하는데요,

오르막길 주차 시에는 수동차량과 자동변속차량 모두 기어를

저단(수동-1단, 자동변속-P단)에 놓고 바퀴는 도로 가장자리나 벽 쪽으로

향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면 차가 굴러갈 경우 도로 옆의 장애물에 차체가 걸려

큰 사고를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내리막길 주차 시에는 수동차량은 후진 기어를 놓고

          핸드 브레이크를 잠급니다.

자동변속차량은 오르막길과 같은 조작법으로 주차합니다.

주차를 마친 뒤에는 비탈길 아래쪽으로 놓인 바퀴에

걸림돌이나 나무 쐐기 등을 받쳐 놓으면 더욱 좋겠죠.

 

 

 

 

 

 

 

*주차장에서 이를 주의하세요!

 

 

 

 

 

 문단속은 철저히 합니다.

절도를 예방하기 위해 집안 문단속을 하듯이 차량도 문단속을 철저히 해줘야 합니다.

요즘은 다양한 수법으로 차량 문을 열 수 있어 범죄률이 높아지니,

가급적 귀중품이나 금품은 차량에 두지 않고 잠깐이라도 차를 비울 때에는

이를 챙겨서 이동하도록 합니다.

여성의 운전자의 경우는 차량에 타자마자 문을 잠그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을 대상으로 한 자동차 범죄가 급증하는 만큼 안전을 위해 각별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2  주차 시, 휴대전화 번호를 조심하세요.

 

 

 

 

많은 운전자들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차량 유리창에 휴대전화 번호를 남기고 가는데요.

이를 이용한범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주차가 잘못되었다며 불러내 납치를 하거나 금품을 갈취하는

경우가 가장 많으며, 심지어 개인정보를 유출해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주차에 관련된 연락을 받았을 때 가급적 혼자 가지 않으며,

관리인이 있는 아파트 백화점, 마트 등에서는 연락처를 남기지 않도록 합니다.

 

 

 

 

 

 3  심야 지하 주차장을 피합니다.

 

 

 

 

늦은 시간에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은 굉장한 위험한 행동 일 수 있습니다.

다른 차량에 승차해 있다가 폭행, 납치를 범하거나 기둥이나 큰 차 뒤에 숨어 있다가

금품을 갈취하는 등 지하 주차장에서 다양한 범죄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때문에 가급적 늦은 시간에는 실외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고

어쩔 수 없이 지하 주차장을 이용한다면 주변을 확인한 뒤

안전이 확보되면 차량에서 내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먼저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갖고 운전할 수 있도록 하며,

안전을 위해 사소하더라도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을 지키도록 합니다.

우리 모두 행복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조금 더 노력합시다!

 

 

 

 

 

-사진출처 : 위키미디어, 플리커(geishaboy500, thienzie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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