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리스비용, 쉐보레 라보 부가세환급 받고, 리스하기

자동차리스비용, 쉐보레 라보 부가세환급 받고, 리스하기

 

올해로 23년째 생산되고 있는 다마스와 라보는 경차 중에서는 역대 최장수 모델입니다.

다마스와 라보는 1983년 정부가 수립한 국민차 보급 추진계획에 따라 개발되어 큰 성공을
이루었고, 이를 본 경쟁업체들도 경상용차 개발에 나서 아시아자동차에서 ‘타우너’를 개발
하기에 이르렀으나, 모기업 기아자동차가 현대차로 인수된 이후, 명맥을 유지하다가 2002
년 배기가스 규제 강화로 후속 차종 없이 생산이 중단되었습니다.

타우너 단종 후 특정한 경쟁모델이 없던 다마스와 라보는 오랜 기간 인기를 끌었고, 1991
년 시판 이후 올해 8월까지 내수시장에서 누적 판매대수는 다마스 20만3,501대, 라보 10만
149대로 총 30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해외까지 합친 다마스와 라보의 누적 판매량은 37만2256대이며 대한민국을 한 바퀴 일주
하는 거리(약 1300km)와 맞먹습니다.

 

 

다마스, 라보의 인기의 비결은 저렴한 가격과 유지비, 경차치고는 넓은 적재공간, 가솔린
보다 저렴한 LPG 연료 사용, 취득·등록세(신차 가격의 7%) 면제, 고속도로 통행료와 공영
주차장 주차비 50%할인등의 경차 혜택 덕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좁은 골목길을 누비기 편하고, 디자인이나 성능보다 경제성에 초점을 맞춘 독보성이 큰
경쟁력이기도 합니다.

다마스와 라보의 단종에 대해 '세계 자동차 생산 5위인 한국에서 경상용차 한 대 만들지
못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며 자동차업계와 정부는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일본은 완성차업체별로 꾸준히 다양한 경상용차를 내놓고 있으며, 누적 판매 대수
가 1,000만 대가 넘는다고 합니다.

(상세 기사 보기 : http://news.donga.com/3/all/20130907/57512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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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에서 보신 바와 같이 여러모로 한국의 경상용차 시장을 이끌어 온 다마스와 라보...
생산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다마스와 라보 중에서 오늘은 라보에 대한 자동차리스비용
을 알아보겠습니다.

 

라보 일반형 STD 리스 비용 알아보기

 

라보는 적은 규모의 자영업자가 많이 이용하는 생계형 차량입니다. 따라서, 주로 개인사업자
가 이용하시게 될텐데요...  

개인사업자가 라보와 같은 경차를 이용할 때에는 부가세환급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753,363원의 부가세를 환급받게 되어 그에 비례하여 리스비용이 줄어들게 됩니다.

보증금 30%, 잔가율 30%, 36개월 이용자리스를 이용하면 보증금 218만원에 월 리스료는
181,500원이 됩니다.

(초기납입금은 보증금 218만원과 부가세금액 753,363원을 같이 납입한 후, 부가세신고를 통해
부가세는 환급받게 되는 구조입니다.)

리스기간이 종료될 때에는 다시 리스를 연장하거나, 차량을 반납하거나, 또는 인수할 수
있습니다. 3년 후에 새로운 차량을 이용할지 라보의 장점을 계속 활용할지 결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여지가 있슨 것입니다.

여러모로 차량 이용의 탄력성이 있는 것이 자동차리스입니다.

아래는 라보의 가격과 제원(전장, 전폭,전고, 축거, 윤거, 엔진, 변속기, 연비, 연료, 정원)
에 대한 정보 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라보 일반형 STD 가격 및 제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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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자동차리스 상담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 주시거나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