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디젤차 줄줄이 출시 준비중 ...

국산 디젤차 줄줄이 출시 준비중 ...

 

작년 국내에서 판매된 차량 중 디젤 차량의 점유율이 30%에 달하였고, 수입 디젤차 비중이 지난해 65%까지
급증하였습니다. 친환경 차량에 의식 수준이 높아진데다 고유가 부담 그 원인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응하여 국산 차량도 SUV와 일부 소형, 준중형에 편중됐던 디젤 라인업이 중형, 중대형 세단으로까지
빠르게 확대될 전망입니다.

 

기아 K3 디젤 차량

현대 아반떼 디젤 차량

지난해 아반떼와 K3 디젤 등 준중형에 디젤 라인업을 선보인 현대기아차는 올해 상반기 LF쏘나타 판매를 시작
으로 그랜저 등 중대형 차량에도 디젤엔진을 도입하는 것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한국GM도 상반기 중 말리부 디젤 차량을 출시하고, 르노삼성차도 SM5의 디젤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며, SM3,
SM7에 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대부분의 라인업에서 디젤엔진을 사용했던 쌍용차동차는 마지막 남은 체어맨에도 디젤 도입을 준비하고 있어
디젤 세단의 경쟁이 가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상세기사 내용 참조 :
http://auto.daum.net/review/newsview.daum?page=2&newsid=MD2014012811111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