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잔가율 가장 높은 카니발R 리스, 그랜드 카니발 디젤 GLX 프리미엄 리스료

그랜드 카니발 디젤 GLX 프리미엄 리스료 

 

며칠 전 국산차 중 3년 후 중고차 시장에서 잔존가치가 가장 높은 차가 기아 카니발R(감가율 22.1%)이라는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새차를 3년을 타도 가치 하락이 22.1% 밖에 되지 않는다는 얘긴데요, 국산 중고차 47종의 평균
감가율이 38.8%인데 비하면 아주 높은 잔존가치라 할 수 있습니다.

잔가가 높다는 것은 그 만큼 품질이나 인기도, 쓰임새에서 우수하다는 뜻일 겁니다.
오늘은 중고차 시장에서도 인기가 높은 그랜드카니발 리스료를 알아보겠습니다.

9인승 이상의 승합차는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가 이용시 부가세환급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2,779,727원의 부가세를 돌려받게 되어 그 만큼의 할인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래 견적서에서는 부가세환급액이 할인금액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오늘의 견적 모델은 '그랜드 카니발 GLX 프리미엄(디젤)'이며, 36개월 이용자리스, 보증금 10%, 잔가 48%로
로 이용하면 보증금 277만원에 월리스료는 590,800원입니다.

보증금을 10%로 적게 설정하여 초기부담을 줄였고, 잔가를 48%로 설정하여 월 리스료의 부담을 줄여보았습니다.

보증금을 줄이고 잔가를 높게 책정하면 리스료가 줄어드는 이점이 있는 반면, 리스계약 종료시 차량을 인수할 때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차량을 인수할 때 보증금으로 잔가를 대체하고 부족한 부분만 지불을 하면 되는데 보증금은
너무 적고 잔가는 너무 크기 때문에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서는 1,053만원의 별도 금액을 지불해야하기 때문에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 그랜드 카니발 모델별 기본 및 선택 사양 / 가격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