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인기에 혜택많은 더 뉴 모닝 리스 매월 비용은?

꾸준한 판매에 많은 혜택, 모닝 리스료 알아보기

 

 

작년 한해동안 기아자동차는 SUV와 RV 차량들이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전체 매출을 견인하였지만,

매년 그렇듯 효자 역할을 해온 모델은 바로 경차 모닝입니다.

2015년 기아자동차 중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링카 역시 모닝이었습니다.

 

 

우리나라 경차의 원조는 1991년 대우국민차에서 생산하기 시작한 '티코' 로서, 대우는 티코외에도

'다마스' '라보'등의 경상용차 등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었습니다.

당시 '티코'라는 작고 장난감 같아 보이는 차량에 대해, 사람들은 애정과 조롱이 섞인 여러가지 유머

코드를 섞어 에피소드를 만들어내기도 했었죠.

 

그러다, 기아자동차의 모닝이 출시되면서 판도가 서서히 바뀌게 되고 이후 최근까지 거의 8년을

모닝이 경차 부문의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작년 신형 스파크 출시 당시의 반짝 역전을 제외하고는 말이죠.

 

 

모닝과 스파크는 국산 경차로서는 두 모델 밖에 없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경쟁구도에 있을 수 밖에

없는 운명입니다. 어느 차가 우위에 있다고 객관적으로 말할 수는 없고 취향과 선호의 문제이긴 하지만

모닝이 더 많이 판매되는 차량이라는 점에서 우위에 있다고 여겨지고는 있습니다.

모닝의 실내 인테리어는 운전자를 중심으로 한 형태의 배치를 택했고, 블랙 하이그로시와 실버 페인트

를 사용하여 꽤나 화려한 느낌을 줍니다. 

 

 

그러면서도 경차 특유의 아기자기하고 섬세함을 무기로 갖고 있으며, 고객의 니즈에 적합한 컨셉을

잡아냈다는 측면에서 경쟁차인 스파크와의 차별성이 돋보입니다.

 

 

경차로서의 한계는 분명 있지만 모닝의 주행능력은 경쾌하면서도 변속감과 초반 주행능력이 좋아

경차의 장점이기도 한 도심에서 유용합니다.  또한, 소음과 진동도 비교적 양호하다는 평가입니다.

 

운전자들의 경차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중에 제일 으뜸가는 것이 안전성일텐데요.

이를 대비하여 운전석 무릎에어백을 포한한 7개의 에어백과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HAC), 차체자세

제어장치(VSM), 속도감응형 전동식 파워스티어링(MDPS), 급제동경보시스템(ESS)등의 각종 안전,

편의사양을 더하여 안전성에 대한 우려도 경감시키고 있습니다.

 

 

::: 모닝 리스 견적 (모델: 더 뉴 모닝 가솔린 디럭스) :::

모닝은 경차로서 사업자가 이용할 때에는 부가세를 환급받을 수 있는 차종입니다. 자동차리스에서도

마찬가지로 이용자리스를 통해 부가세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만, 그동안 모닝의 부가세환급에 대한

포스팅은 자주 했으니 오늘은 사업자가 아닌 일반인이 운용리스로 이용할 때의 리스료를 알아보겠습니다.

 

본 견적은 예시를 통한 견적이므로 실제 리스를 진행할 때와는 리스료가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견적

을 위해서는 당사 홈페이지 또는 아래 문의하기 양식을 통해 신청해주시면 친절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더 뉴 모닝 가솔린 디럭스의 기본 가격은 1,250만원이며, 위 견적은 '컨비니언스 (450,000)'

를 옵션으로 선택한 경우의 예입니다.

 

모닝리스를 초기에 부담없이 쉽게 이용하기 위해 보증금을 0원으로 하였고, 리스료를 최소화

하기 위해 잔가는 최대잔가로 설정하였으며, 리스기간은 36개월로 했을 때, 모닝리스료는

월 225,400원이며, 자동차세를 포함한 월 납입액은 234,000원입니다. 

 

모닝리스는 차량 자체의 장점 뿐 아니라, 주차비 할인, 통행료 할인 및 각종 세금감면 등 경차로서

누릴 수 있는 혜택도 많으므로 실속있고 부담없는 차량운영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