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K5 리스 비용 알아보기 / 올뉴 K5 프레스티지 MX (가솔린 2.0)

 K5 프레스티지 MX (가솔린 2.0) 리스 비용

신형 K5는 이전 모델의 디자인을 획기적으로 바꾸기 보다는 성향을 이어 받았습니다. 

헤드램프와 테일램프의 디자인과 C필러에 작은 윈도우가 추가된 정도만이 눈에 띄는 변화입니다. 

K5의 디자이너인 피터 슈라이어는 새로운 디자인 보다는 기존의 디자인을 보다 아름답고 세련되게 다듬는데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K5의 디자인에 신선한 느낌을 준 부분은 프론트 범퍼를 모던과 스포티 두 가지 성향의 디자인으로 제작하여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외부 디자인의 변화가 적은 대신 K5의 실내 디자인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센터페시아는 대칭형으로 변경하고, 버튼 배열도 수평을 이루도록 설계하였으며,  

반광 크롬과 고급스런 감촉의 재질을 적용한 대시보드와 3스포크 스티어링 휠을 채택하여 고급스러움을

추구한 동시에 중형 세단 최초로 워크인 디바이스를 탑재하는 등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K5의 엔진 라인업은 2.0L 가솔린, 2.0L 가솔린 터보, 1.6L 가솔린 터보, 1.7L 디젤, 2.0L LPG로 구성하였으며,

프론트의 맥퍼슨 스트럿, 리어의 멀티링크 서스펜션은 스트로크를 짧고 탄탄하게 설정해 다이나믹한 주행

성능을 구현했습니다.

 

'K5 가솔린 2.0 프레스티지 MX'(차량가격 : 2,474만원)을 참조은리스의 할인가로 이용할 때의

리스료를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24개월 운용리스(보증금 21%, 최대잔가율)를 이용하는 조건으로 리스료를 산출했습니다.

 

리스기간은 보통 36개월 이상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지만, 24개월 정도로 짧게 이용하시는 분들도

종종 계시는데요, 조기 해지 시의 불이익에 대한 우려가 적고 빠른 시간에 차량을 인수할 수 있다

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짧은 기간에 리스료를 납부하게 됨에 따라 월 리스료의 부담은 커지게 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대신, 짧은 기간으로 인해 최대잔가율을 더 높일 수 있어 어느 정도 리스료의 부담을 상쇄할 수 있습니다.

 

2년이 경과하여 K5리스 기간이 종료되면 잔가와 보증금의 차액을 지불하고 차량을 인수하거나,

차량 반납 또는 리스 연장 등의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리스 이용자가 사업자일 경우, 리스료는 회사의 과세표준에 따라 법인의 경우 리스료의 10~20%,

개인사업자의 경우 리스료의 6~38%의 세금 (법인세 또는 사업소득세)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