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리스] 새로운 국민차로 떠오른 그랜저 리스가격 (모델:그랜저HG 300 PREMIUM)

새로운 국민차로 떠오른 그랜저HG 리스가격

- 5G 그랜저 자가용 HG 300 PREMIUM -

 

지난해 국내에서 준대형 그랜저HG 판매량이 중형 YF쏘나타 판매량을 추월하며 그랜저가 국민자동차가
될지도 모를 분위기입니다. 

이는 소비자의 트렌드 변화와 수입차 공세, SUV의 약진 및 가격 인하 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 결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경기 침체로 인한 소득 양극화 현상으로 중형차 아래 급의 차량 소유자들은 위로 올라오지 못하고,
중형차 소유자들은 더 고급차로 올라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이기도 합니다.

FTA 체결로 2000㏄ 초과 준대형 차량의 세금이 줄면서 그랜저와 쏘나타 가격 차이가 줄어든 것도 이런
현상을 이끄는 요인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어쨌든 신형 모델 간의 대결에서 그랜저가 더 많이 선택받은 것은 국내 자동차 시장이 바뀌고 있다는 
징후로 봐야 한다는 평가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국민차로 떠오른 그랜저의 리스료를 알아보겠습니다.

::: 그랜저 HG 300 PREMIUM 리스료 :::

'그랜저HG 300 PREMIUM'의 차량 가격은 '와이드 파노라마 썬루프' 옵션을 포함하여 3,383만원입니다.

36개월, 최대잔가, 운용리스로 이용시의 리스료를 고객의 요청에 따라 보증금이 없을 때와 보증금율을
31%로 선택했을 때로 구분하여 산출해봤습니다.

보증금을 높게 책정하면 초기비용 부담이 높아지지만 리스료는 더 저렴해집니다.
위 표에서와 같이 보증금이 31%일 때의 리스료가 646,100원으로 보증금이 없을 때인 707,100원 보다
월 61,000원, 리스기간 통산 2,196,000원이 더 저렴합니다.

통상적인 은행금리로 따져 봤을 때 보증금을 설정하는 것보다는 보증금을 설정하지 않는 것이 더 유리
하므로 조건이 된다면 보증금을 설정하지 않는 것이 금전적으로는 더 이익입니다.
(보증금의 설정여부와 보증금율의 결정은 일반적으로 이용자의 신용도에 따라 결정됩니다.)

그러나, 리스 종료 후 차량을 인수하실 분이라면 인수시에 잔가와 보증금의 차액을 지불하고 차량을
인수하게 되기 때문에 보증금 설정을 하지 않은 경우는 보증금에 해당하는 10,149,000원을 더 준비
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습니다.

그랜저를 법인이나 개인사업자등 사업자가 리스로 이용하게 되면 리스료 전액이 비용처리되어
리스료의 일부(법인은 리스료의 10~22%, 개인사업자는 리스료의 6~38%) 만큼의 법인세 또는 사업
소득세를 절감할 수가 있습니다. 

::: 그랜저 모델별 사양 및 가격표 :::

 

▼ 그랜저HG의 각종 내장 장치

▼ 그랜저HG의 각종 외장 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