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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계정보,자동차정보/자동차정보와 관리방법

차량용 선글라스, 운전할 때 눈에 좋은 선글라스 색상은?

by 참조은승계 2024. 8. 6.

 

 

 

 

여름철 자외선 노출 지속되면 백내장 등 위험

차량 내 선글라스 보관 시 렌즈 망가질 수 있어.

 

여름철 햇빛은 어느 때보다 자외선이 강해 각종 안과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눈 건강을 생각한다면

외출 시는 물론, 운전할 때도 선글라스는 필수입니다.

 

눈에 노출되는 상당한 양의 자외선은 각막과 상처를 내서 각막염과 같은 안구 질병을 일으킵니다.

자외선에 노출이 지속되면 백장장까지 유발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눈부심은 전방 시야를 짧게 만들어 사고 위험성을 높입니다.

 

 

 

 

 

 

운전 중 쏟아지는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선글라스입니다.

하지만, 운전 시 무조건 선글라스를 착용하였다고 운전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랍니다.

 

선글라스 착용 목적은 자외선으로부터 각막과 망막 등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자외선 종류 중에도 눈에 도달해 악영향을 주는 UV-A와 UV-B가 있습니다.

이들 자외선을 차단하지 않으면 수정체와 각막에 흡수될 수 있습니다.

평소 선글라스 관리가 미흡했다거나 기능이 좋지 않은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오히려 각종

안과 질환에 노출이 될 수도 있습니다.

 

"선글라스 구매 시 자외선 차단 정도 확인", 너무 진한 렌즈는 피해야!!!

 

선글라스를 착용하기 전에 몇 가지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자외선 차단 정도를 확인합니다.

최소 자외선 99% 이상 차단하는 제품을 골라야 합니다.  100% 차단되는 것을 원한다면

"UV400"표시를 확인하면 됩니다.

UV400은 400nm 이하의 파장 자외선을 모두 차단한다는 뜻입니다.

인차에 영향을 미치는 UV-A와 UV-B 모두 400nm 이하 파장이기 때문에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렌즈 색이 진할수록 자외선 차단율이 높다고 여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렌즈 색상은 자외선 차단 정도와 큰 관계가 없습니다.

자외선 차단은 UV-A, VU-B 코팅 여부가 결정을 합니다

"농도 짙은 렌즈 착용 시 동공은 확장하게 됩니다.",

"만일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떨어진다면 확장된 동공으로 자외선이 쉽게 침투해 눈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너무 진한 렌즈는 동공 확장과 별개로 시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선글라스 렌즈 진하기는 착용 시 눈이 조금 보일 정도면 됩니다."

안과 전문의가 조언을 하기도 합니다.

 

 

 

 

 

"활용목적에 따라 다르고 차량 내 보관 피해야"

 

선글라스 활용 목적에 따라 렌즈 색상을 다르게 고르는 것도 눈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해변에 갈 때는 갈색 렌즈를... 푸른빛을 걸러주고 시야를 선명하게 해 줍니다.

그렇다면...

장시간 운전해야 한다면???? 녹색 렌즈 색상이 적합하다고 합니다.

운전자 상황에 맞는 선글라서 렌즈 색상 선택은 눈을 자외선으로 보호를 할 수가 있습니다.

눈의 부담이 적은 선글라스 렌즈 색상은 회색, 갈색, 녹색, 노란색 계열이 있습니다.

나머지 색은 사물의 색감을 왜곡시킵니다.

 

회색 렌즈는 가장 무난하게 선택 가능한 색상입니다.

가시광선의 모든 파장을 흡수하여 색상을 균일하고 왜곡 없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짙은 회색은 오히려 시야 확보를 방해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피해야 합니다.

 

갈색 렌즈는 시야를 선명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어 가장 많이 선호하는 선글라스 색상 중 하나입니다.

또한 다른 색상에 비해서 눈의 피로감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여름철 운전 시 무난하게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녹색 렌즈는 선글라스 색상 중 가장 눈의 피로가 적은 렌즈입니다.

하지만 신호 식별이 어려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어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 사이 햇볕이 강렬한 이때

착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신호식별을 잘하지 못하는 분은 되도록 녹색 렌트 사용은 자제)

 

노란색 렌즈는 자외선을 흡수하되 적외선은 흡수하지 않는 색이라 흐린 날, 야간에 운전할 때 좋습니다.

밤에는 마주 오는 차량의 해드램프에 의한 눈부심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선글라스는 플라스틱으로 제작돼 열에 약합니다.

그래서, 여름철 차 안에 오래 두면 렌즈나 프레임의 변경이 올 수 있지만, 선글라스 보관도 눈 건강에

영향을 미칩니다.

"차량 내 선글라스를 보관하는 것은 렌즈 수명을 단축하는 것은 물론, 착용 시 눈에 손상을 입히기도 합니다."

 

날씨가 더우면 차량 내 실내 온도가 섭씨 60도 내외까지 상승하는데, 렌트가 고온에 오랜 시간 방치되면

수축과 팽창을 반복합니다.

자외선 코팅막이 망가지면 빛이 난반사되고 빛 굴절 각도도 뒤틀려 시야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착용하지

않으니만 못합니다.

 

렌즈에 자외선 코팅이 돼 있더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표면이 긁히고 UV-A, UV-B 차단 기능이 떨어지므로

연 1~2회 안경점에서 차단 정도를 확인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강하게 내리 쬐이는 햇살과 자외선으로 눈을 보호하는 선글라스 착용으로 안전하게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안전운전 호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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