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 외 출입금지..어디까지 관계자에 해당될까~~

지난주에 텃밭을 알아보다가 갑자기 이말에 대해서 궁금증이 생겼다.
어디까지가 관계자일까...
나는 관계자에 해당되는걸까...
현재 그쪽에 텃밭을 일구고 있는 사람만일까...등

사실 2주전에 알아볼때는 나는 관계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금방 돌아섰던거 같다.
그런데 어제 쉬는날이라 잠깐 산책겸 텃밭을 보러갔다가 문이 열려있기에 그곳에 텃밭을 일구고 있는

사람한테 분양하는지, 가격은 어떻게 되는지, 누구한테 물어보면 등 알아보앗다.

마침 주인분인 할머니가 계셔서 알아보니, 가격도 싸고 주인분도 좋아서 만족하면서 구하겠다고

말씀드렸다. 그런데 집에서 조용히 쉬면서 문뜩 궁금하다는 생각이 든 것이다.
과연 어디까지 관계자에 해당되는 것일까...그리고 그 글을 쓴 사람은 어떤 뜻으로 쓴 것일까 등등

그런데 금방 이해가 되었다, 그 글을 쓴 사람은 분명 텃밭에 아무나 왔다 갔다 하니까 피해를 없애려는

의도로 썻을 것이다라는 것을~ 그런데 일반적인 생각은 텃밭을 하고 있는 사람만 해당된다고 생각하는거 같다.

나 역시 처음 갔을때 그랬으니까~~

그럼, 알아보는 사람도 관계자에 해당되지 않을까,
그렇게 따지면 관계자가 아닌 사람은 누가 있을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