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도 LPG자동차를 살 수 있을까요? [참조은승계]

오늘은,

일반인들도 LPG자동차를 살 수 있는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LPG를 연료로 쓰는 이른바 "가스차"는 기름값 싼 게 장점입니다.

자동차용 부탄 값은 휘발유의 60% 미만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하이브리드나 디젤차도 연료비 절감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디젤은 소음과 진동을 수반한다는 점,

하이브리드는 차 가격이 비싸고, 수리 용이성이 떨어진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반면,

LPG자동차는 휘발유차와 동등한 정숙성을 보장합니다.

하이브리드보다 싸고 정비도 어디서든 가능해 매력적입니다.

 

이렇듯 LPG자동차는 장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그동안 자동차 연료의 LPG 사용에 대한 제한을 두었습니다.

가령, 렌트카나 택시, 경차, MPV나 장애우용 차량만 LPG를 연료로 쓸 수 있게 한정하였습니다.

다행히, 이제는 규제가 완화되었습니다.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대책 덕분입니다.

이에 따라,

2019년 3월 25일의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개정과 시행으로,

이제부터는 모든 분들이 LPG 중고차 구매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LPG자동차

 

#LPG자동차

 

LPG자동차에 대한 소소한 불편들도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과거에는 LPG자동차를 사면 "액화석유가스 사용 자동차 운전자 안전 교육"을 들어야 하였습니다.

이미 2018년 12월 11일부터 폐지되어 일반적인 승용차 타듯 운행하면 됩니다.

2000년대 중반 이후의 LPI모델들은 시동 지연과 같은 문제도 없습니다.

이때부터는 연비도 휘발유차의 80~90% 확보하였습니다.

내구성 역시 크게 개선이 되었습니다.

 

얼마 전까지 LPG자동차의 가장 큰 단점은 중고차 시세가 높다는 것이었습니다.

일반일이 살 수 있는 LPG차의 공급이 제한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장애인 또는 국가유공자가 5년 이상 보유한 이력이 있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모든 LPG자동차의 일반인 거래가 가능하므로(공급량이 늘어나서) 시세가 예전보다는 안정화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본인이 연료비 절감할 수 있는 차를 원한다면 꼭 한번 꼼꼼하게 따져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동차 리스, 렌트 승계로 고민하시는 분, 참조은승계가 함께하겠습니다."

 

#참조은승계 위치 : 르노코리아 도봉 전시장 2층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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