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뒤에서도 찍는다?! 4월부터 강화된 교통위반 단속장비

 

안녕하세요 참조은승계 전과장입니다 : )

점점 기온이 올라가는 요즘 건강은 어떻게 챙기고 계시나요

낮에는 기온이 올라가 따뜻하다 못해 더운 느낌의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노약자나 어린이들은 그늘이나 모자, 썬크림을 바르고 외출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동차 운행시에는 선글라스를 필수로 착용하고 운전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름 본격적으로 시작도 안했는데 큰일이네요..ㅎㅎ)

 

 

4,5월이 되면 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다보니 나들이 차량도 많아지고, 오토바이도 등 이륜차의 모습도

많이 볼 수 있는데, 그만큼 교통사고 발생 비율도 늘어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 4월 1일부터 교통 위반 단속을 위한 장비들이 강화되었다고 합니다.

 

 

뒷 번호판도 찍는다! [후면 무인교통 단속장비]

혹시, 서울 중랑구 소재 상봉지하차도에 후면 무인교통 단속장비가 이미 설치되어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단속장비는 작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계도 기간으로 운용 중이었습니다.

 

지난 4월 1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이 시작되었습니다. 

 

다른 단속 카메라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전면이 아닌 후면 번호판을 촬영하여 이륜차의 속도 및 신호위반 단속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유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올해 안으로 서울 시내 5개 지점에 추가 설치될 예정이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행하며 찍는다! 탑재형 과속 단속장비


여러 언론 매체에서 많이 소개된 암행순찰차는 이제 유명합니다. 암행순찰차가 고속도로 뿐만 아니라
도심에서도 차량 주요 법규 위반사항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게 되면서 일반 예방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암행순찰차에 적용된 탑재형 과속 단속장비를 탑재한 고속순찰차를 전국
고속도로에서 주야간 상관없이 상시 운행한다고 합니다. (고속도로 운행시에 정속 주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순찰차는 레이더 기능이 개선되어 야간 차량 식별이 더욱 원활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암행순찰차 역시 초 과속.난폭 차량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라고 하니 과속은
금물이라는 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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