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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은세상 만들어요/마을이장의 생각속으로~~

마을이장의 생각속으로~~

by 참조은승계 2024. 4. 2.

오늘 일찍이 눈을 떠서 생각중에 어제 아는 장로님께서 나한테 좀 예민한거 같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런데 이 말을 듣고나서 웬지 마음이 편치않은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물론, 어저께 처음 들었던 것은 아닌데, 선뜻 자신이 왜 그말에 신경쓰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된 것이다.
그냥 가볍게 생각할수도 있는데~~

그동안 내 생각으로는 예민하다와 섬세하다의 차이를 엄연히 분간하고 있다.

예민함은 어떤 문제나 상황에서도 민감하고 예민하게 반응하는것을 두고 잃컷는 말이고,

섬세함은 중요한 사항이나 결정을 해야 될때 신중하게 생각할줄 알고,

꼼꼼하고 정확하게 하기 위함이기에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자신의 감정 조절이 안되는 것이고, 섬세한 것은 감정 조절이 되기에

더 섬세하고 꼼꼼하게 대응을 할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런데 글을 쓰다보니 언제부터인가 나 자신이 조금식 궁금한 것은 못 참고 있고, 이해 안가는 것도

못 참는 자신을 알게 된다. 물론 예전에도 몰랏던 것은 아닌데 몇년전부터 구체적으로 더 깊이 있게 알게 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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