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세에 영향을 주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안녕하세요 참조은승계 전과장입니다. : )
장기렌트 및 운용리스 승계 매물을 승계 받아서 차량을 운행하면서 계약기간이 종료되면
차량을 인수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리스/렌트 계약 종료 후에, 반납을 하게 되면 손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오히려 차량을 계약기간이 끝나는 시점에 중고차로 판매를 하게 되면 좋은 가격으로 차량을 처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차량을 운행하면서 문제없이 운행하고, 주행거리도 적정하다면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차량을 판매할 때 시세에 영향을 주는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사고유무
가격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사고의 유무입니다. 사고에 대한 수리흔적은 감출 수 없고, 전면부 사고의 경우는 신차 출고시점과 같은 완벽한 수리가 어렵습니다. 또한, 사고에 따라 차량 성능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사고가 난 차량의 경우는 가격이 많이 내려갑니다. 평균적으로 추돌사고는 5-10%, 대형사고 차량은 20%까지 가격이 내려갈 수 있습니다. 단순 외판 교환, 도색은 큰 영향을 주지 않지만, 골격부위는 영향을 주는 항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연식
신차 출고 후 1년 까지는 10~15%, 3년 후에는 3-40%, 무상보증기간이 끝나게 되면 추가 감가로 4-60% 까지 차량 가격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주행거리
주행거리에 따라 각종 부품의 노후화 정도를 가늠할 수 있으며 가격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중고차의 주행거리는 평균적으로 1년 1.5만 - 2만키로가 기준이며, 기준 대비 주행거리가 많을수록 가격이 크만큼 내려갑니다.
-. 색상
흰색, 검정색, 은색이 무채색 계열이 인기가 좋으며,특이 색상의 경우는 판매 기일이 길어져 가격하락의 원인이 됩니다.
-. 옵션
썬루프와 네비게이션 등 순정옵션의 경우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튜닝의 경우는 가격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 사용용도
사고유무 만큼이나 중요한 요인으로, 1인 신조 차량이 각광받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용도이력이 발생함에 따라, 차량 관리와 각기 다른 스타일의 차량 운행은 차량 컨디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 차량 수리 상태
엔진, 변속기 같이 영구적으로 사용되는 부품도 있지만, 대부분은 소모성 부품으로 구성이 됩니다. 대표적인 것이 오일류, 벨트류, 전구류,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등입니다. 이런 소모성 부품은 정기적으로 점검되고 수리되었는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차계부가 있다면 판매에 많은 도움이 되어 좋은 가격으로 차량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 기타
자동차 제조사, A/S체계, 단종 여부, 소비자 선호도, 유종별 가격변화, 특소세와 같은 세금제도의 변경 등에 따라서 중고차 가격은 달라집니다. 계절적 요인이나 유행도 빼놓을 수 없는데, 특히 여름에는 승합차나 RV차량이 인기가 있고, 가격도 강세를 보이는 점을 보입니다.
장기렌트 및 운용리스 승계매물의 경우도 저희 참조은승계에서는 조건 좋은 매물 투명한 차량의 상태를 고지해드리고 있으며, 차주입장에서는 빠른 승계, 구매자 입장에서는 좋은 조건의 차량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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