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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실내세차, 이렇게 하자!

by 참조은승계 2020. 3. 11.

 

 

 

 

3월이 되면 사람들이 분주해지기 시작합니다.

옷장 정리를 하고 대청소를 하며 겨우나 묵은 먼지를 털어 내느라 바쁘죠.

특히 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창용 및 손 씻기 생활화 등 개인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매일 사용하는 ' 차 안 '도 관리하는 것이 어떨까요?

 

 

실내세차, 꼭 해야 할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실내세차를 소홀히 하고는 합니다.

그러나 실내세차는 운전자의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평균 출퇴근 시간과 주행거리르 고려할 때

한국인은 약 5번 정도 차 안에서 보낸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관리가 부실한 차의 경우 오염도가 공중화장실의

26배 달한다고 합니다.

 

 

 

 

 

특히 봄에는 황사의 미세먼지가 심해 차량 내부의 공기도 쉽게 나빠지기 마련입니다.

비에 젖은 신발은 차량 내부를 오염시키기도 하죠.

 

오늘은 건강하고 상쾌한 드라이브를 위해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실내세차 방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실내세차 A TO Z

 

실내세를 하기 전 준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마스크와 환기입니다. 차안에 있는 편지를 털어내는 과정에서 호흡기에 자극이 갈 수도 있으니 마스크를 쓰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전용소독제, 세정제, 클리너 등을 사용하기 때문에 실내세차 전후에는 충분한 환기가 필요합니다.

 

 

1) 실내세차의 시작, 천장

 

운전하면서 친정 위에 대해 생각해보신 분은 아마 별로 없을 것입니다.

위에 있으니 먼지가 쌓이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 때문인데요. 하지만 천정에는 눈이 보이지 않는 미세한 먼지나 세균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런 것들은 종종 운전자의 머리 위로, 차 안으로 떨어지기도 합니다.

천정 청소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선 자동차 전용 청소기를 이용해 천정에 묻은 먼지를 딸아들인 후 물에 희석한

중성세제를 마른 수건에 묻혀서 살살 닦아주세요. 손잡이 등 사람의 손이 많이 닿는 곳은

더욱 세심하게 닦아주는 것이 좋겠죠?

 

이 떄 물기가 많으면 추후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니 마지막에는 꼭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해야 합니다.

 

천장을 청소한 후에는 청소기를 이용해 시트나 매트를 떨어진 큰 먼지와 이물질을 제거해 주세요.

셀프세차장의 경우 청소기가 구비되어 있으니 이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이것'보다 더럽다고? 스티어링 휠과 기어변속 레버

 

영국에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스티어링 휠이 '이것'보다 무려 9배 높은 오염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바로 변기입니다.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항상 손이 닿는 곳이기 때문에 오염도가 높은 것이죠.

기어 변속 래버도 마찬가지 입니다. 코로나19때문에 손 씻기의 생활화가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데요.

아무리 손을 씻어도 깨끗하지 않는 스티어링 휠을 잡는다면 소용없겠죠?

 

다행히 스티어링 휠은 청소가 간편한 편입니다. 마른 수건에 자동차 관리용 세정제를 묻혀 휠을 돌리듯이 살살 닦아주면 됩니다. 이 때 뒤쪽까지 꼼꼼히 닦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 변속 레버도 같은 방법으로 닦아줍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소독지침에 따르면 70% 이상의 알콜올이 코로나 19 등 바이러스에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손잡이나 스티어링 휠, 레버등 손이 자주 닿는 곳은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알콜올이나 손 소독제로

자주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3) 1년에 최소 두 번은 교체해야하는 에어컨 필터

 

틈새가 많은 컨트롤 패널 부분은 타월로 청소하기엔 한계가 있는데요.

차량용 전문 브러시를 사용하거나, 여성분이시라면 안 쓰는 메이크업 브러시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브러시가 다 닦아주지 못하는 부분까지 신경 쓰인다면 풍구 안쪽을 닦아주세요.

 

 

자동차의 마스크 역할을 하는 에어컨 필터도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 필터는 여름이나 겨울이 오기 전 1년에 최소 2회 정도 교체해줘야 하는데요.

오염된 필터를 통해 에어컨 바람을 호흡기로 직접 접하게 되면 각종 바이러스에

노출되거나 알레르기성 질환을 겪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먼지가 숨어있는 매트

 

발이 닿는 곳인 만큼 흙을 비롯해 많은 먼지가 숨어있는 곳입니다.

음료를 흘리거나 비에 젖은 신발 때문에 습한 환경에 노출된다면 곰팡이가 번식할 가능성도 크죠

리한 후 바닥에 놓고 청소기로 이물질을 흡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 흡입구를 사선으로 뉘어서 사용하면 더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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